코알못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강하게된 심훈이라고 합니다.

 

최근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 빅데이터, AI 등에 대해서 공부를 해두지 않으면 후회가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수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재학시절에 8시간정도만 코딩, 그것도 코딩이라고 부르기보단 프로그램이 뭐가 있고 설치방법, 그리고 간단한 사용 방법

정도만 배웠었습니다. 그래서 코알못의 첫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는 생각보다 더 어려울 것 같다고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드비'라는 것을 이용해서 재미나게 배웠던 것 같아요. 고민을 해봐야할 때는 더 계속해서 고민해보고

이전 차시의 강의를 다시 들어보면서 뭐가 틀렸는지 계속해서 부여잡고 실습 문제를 풀었는데, 이게 머리가 아프면서도

몇시간이고 계속 앉아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의 강의도 이번에 하나 듣고있는데, 거기에선 실습 개념이라기보단 그저 따라하는 정도에 지나치지 않았고

이후엔 러닝핏에서의 교육을 많이 들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강의 잘들었고, 아직 하나 더 남은 빅데이터의 필수 코딩 언어도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었는데, 강의에 아쉬운게 아니고 저 스스로한테 조금 아쉬웠습니다.

러닝핏에서는 담당 코딩 코디네이터분도 붙여주셨고, 제가 그분께 더 질문도 많이하고 그랬어야하는데 저녁이나 밤에는

조금 여쭤보기 그렇다보니 한번도 질문을 하질 못했었네요. 근데 오히려 이 부분에선 제가 이전 차시를 계속 해서 찾아보거나, 

인터넷에서 찾아보거나 하면서 더 실력을 키울 수 있었던 요소가 되었다고도 생각하기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실습하는 부분 너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실습부분에선 

코드비로만 하기보단 코드만 이용하는? 부분도 섞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