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기술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대충 이름만 들어보고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첫만남>이라는 강의를 접하게 되어 수강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재밌었고 새로운 지식들을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술과 관련하여 관심이 없고 접할 기회가 없던 문과생이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강의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초반에 강의 몇 개를 듣고나니까 실습과 연계하여 강의를 차근차근 따라가니 어렵지 않음을 깨닫고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블록코딩을 활용한 실습이 내가 지정한대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는 점에서 가장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기초 수준의 학습자들이 듣기에 가장 적절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